레서팬더는 짐승요점 식육목 곰과의 레서팬더에 속한다. 체형이 뚱뚱하고 둥글며, 고양이와 비슷한점도 있고 다른점도 많다. 체중은5킬로좌우이고, 몸의 길이는 40-65센티미터이다. 몸의 등은 빨간 다갈색이고, 눈과 두볼은 흰 얼룩이 있으며, 입의 주위와 수염도 역시 백색이다. 둥실둥실하며 긴 꼬리는 다갈색과 백색이 교차된 9절의 고리형무늬가 있다.
레서팬더는 주로 해발이1600∼3800미터되는 혼성 숲과 죽림등의 고산정글속에서 생활한다. 밤에는 계류와 산의 샘에 가까운 고목 혹은 암석의 구멍을 이용해서 쌓은 보금자리 안에서 거주한다.5마리가 되는 작은 군의 활동을 좋아하며, 비교적으로 고정된 활동의 지구(地區)가 있다. 레서팬더는 물을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계류의 근처(변)에서 활동한다. 물을 마실 땐 혀로 살짝 핥아서 빨아 들이고,조심스럽게, 그러나 매우 절도가 있게 맛있는 물의 맛을 맛보고 있는 것 같다. 레서팬더는 대나무의 잎, 각종의 야생과실과 이끼를 먹기 좋아하며,또한 작은 새, 새의 알과 곤충등을 포식하는데,특히 단 맛의 식품을 좋아한다. 레서팬더는 매우 귀여운 동물이다. 그 발밑에는 두터운 융모가 있기때문에, 밀림 아래의 젖어서 매끈매끈한 지면 혹은 암석 위에서 통행하는 것에 매우 적합하다. 걸을 때 한발은 안쪽으로 향해 구부러져 발걸음이 휘청거린다.이것은 무기력의 걷는 자세와 유사하다. 평소엔 비교적 얌전하고 매우 조용하다. 그러나 화낼 때는 고양이의 “ 쓰쓰”하는 소리를 내면서 침을 토한다. 분노했을 때는 짧고 낮은 우물쭈물한 소리를 낸다. 레서팬더의 행동은 매우 예민해서, 나무에 기어 오르는 것에 뛰어나다.날씨가 좋으면, 암석 위에 웅크리고 누워서 볕쬐기를 하기 좋아하는데, 그 모습이 대단히 낙낙하고 자유로워 보인다. 그러므로 현지의 사람들은 또 그것을 “산문이 웅크린다”고 부른다. 휴식할 때, 흉부와 복부는 보통 나무가지에 바싹 붙이고, 사지는 아래로 드리워지는데, 자주 앞 발로 자신의 흰 얼굴을 문질러서 깨끗하게 하든가, 혹은 혀로 끊임없이 몸의 털을 핥는다. 수면할 때는 자신의 둥실둥실한 큰 꼬리로써 두부를 씌우든가 혹은 베개로 한다. 때로는 발을 숙여서 높은 나무가지 위에 엎드린다.
본 동물원의 레서팬더관은 레서팬더가 모두11마리 있는데,그중 암컷은7마리이고 수컷은4마리이다. 1996년부터 레서팬더를 모두16마리 번식했다. 레서팬더 구에 들어가서 그것을 만나면,레서팬더의 순진함과 실로 예쁘장한 모양에 정복되어서,안아주고싶은 충동을 갖게된다. 레서팬더는 낮에는 대부분 높고 자세한 나무가지 위에 올라 적을 피한다. 그러므로 관광객은 정글에 들어가서 야수를 찾으려는 느낌이 자연적으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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